박수빈(朴秀彬)

왜 서있을 때 항상 다리를 브이자로 하는지 스스로도 의문이기는 하지만, 승리의 V를 의미라고 한 번 주장해봅니다

또 구의원님께 민원넣는중…

우리동네 현역 구의원이신 최치효 의원님이 교통과에 처리접수해주셨어요:) 곧 처리될듯!

#강북주민의확실한내편 #박수빈시의원후보 #강북구 #미아동 #송중동 #번3동 #더불어민주당 #지난선거운동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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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서울 강북구제4선거구 시의원예비후보입니다.

강북구에서 정치를 시작합니다.

뚜벅뚜벅 걸으며 멀리 보고 제대로 하겠습니다.

동네를 다니며 꼭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정치를 왜 할려고 해요?”

때로는 걱정, 때로는 궁금증, 신기함이 묻어 있습니다.

어릴 적 정치를 통해 경험한 감동부터 오늘까지의 경험들을 말씀드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매번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보람있잖아요! 재밌잖아요! 이렇게 선생님하고 눈마주 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도 너무 좋고요.”

핀잔 주시려던 목소리와 눈빛에도 웃음이 서리고 따뜻하게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주십니다.

항상 겸손해라,

열심히 해라,

변하지 마라,

내로남불하지 마라,

밑바닥을 항상 훑고 살아라,

정치권이 똥통이라 하더라고 물들지 마라,

제발 잘해라!!

잘 될거야, 앞으로 잘 해보자, 잘 지내보자 그렇게 말씀해주십니다.

어릴적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되겠다 말했다가

“니가 대통령될 때까지 여성이 대통령을 못하면 안되는거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아이,

미드 웨스트윙을 보며 극 중 유일하게 책임자급 여성이었던 백악관 대변인 cj처럼 되겠다는 꿈을 꿨던 아이,

왜 노무현이어야 하는가를 역설하던 유명 작가를 보며 저 분 같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던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세상을 뒤집는 힘에 감동했던 청소년,

국회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세상앞에 기본기를 쌓아야겠다고 다짐한 대학생,

동네보안관처럼 돌아다니며 소소한 일들에 오지랖 부리며 사는 노후를 꿈꾸는 변호사,

다시 국회로 돌아와 박용진 국회의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치혁명을 꿈꾸는 비서관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제 이름 석자 박수빈 걸고 씩씩하게 정치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지역 지역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을 출신 박용진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맡아주셨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저 박수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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