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균(李白均)

오늘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잘 마쳤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천준호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강북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주민들의 대변자로써 역활을 2002년도 처음 시작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이 두 번 바뀌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강북구 인구가 36만명이 넘었는데 지금은 31만명도 안되고 재정자립도 또한 변화된게 없습니다.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인 강북구를 새롭게 변화,발전,혁신시켜할 책임이 다음 구청장한테 있습니다.

반드시 이백균이가 하겠습니다.

또한 누구나 살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북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의정활동 16년동안 구민의 대변자와 심부름꾼으로 생활현장을 뛰면서 강북구가 처한 상황과 그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문제해결 방안과 정책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소통과 감동의 리더십으로 변화,발전,혁신을 이끌어 구민 모두가 잘사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응원이 절실합니다.

구청장에 당선되면 제시한 공약사항은 반드시 이행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발이 부르트도록 다녀야겠기에 부지런히 다녔는데 아직 발이 멀쩡합니다.

아침에 지하철역에서 재건축 빨리 되게 해달라는 민원부터 다양한 민원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꼼꼼히 메모하였습니다.

낮에는 시장으로 주택가 골목으로 다녔습니다. 마을마당의 운동기구 추가 설치민원부터 녹지대 없애고 운동기구로 설치요청하는 주민들을 만나서 그 자리에서 바로 바로 답을 해드렸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