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선거구
나주시
선거 구분
정당
더불어민주당
성별
후보자 특성
마지막 수정일자
수, 2022/04/27 - 20:09

자기 소개

한전KPS 비상임이사

학력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경제학과)
경력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현) 한전KPS 비상임이사

이재명 공식팬클럽 ‘명쾌통쾌’ 서승만(개그맨)대표가 캠프에 방문해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고 가셨다.

이재명 대선후보 경선 때 인연을 맺은 선배들도 한걸음에 나주를 찾아주셨다. 힘이 난다.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에너지고속도로를 나주에서 꼭 살려가겠다, 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겠노라 약속했다.

최용선

https://www.facebook.com/win2020/posts/5089618294429577?__cft__[0]=AZVH…

금, 2022/04/29 - 15:36

빛가람동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교차로에서 출근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엊그제 어느 분이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나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주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제가 평소에 존경했던 분이라,

보내주신 글을 몇 번이고 곱씹어 봅니다.

청와대에 있을 때 지역을 위해서 팍팍 돈도 내려주고,

사업도 주고 출마하지,

힘 있을 때는 뭐하고 이제서야 공약이나 발표하고 선거하려고 하냐는 말씀입니다.

관료 생활을 좀 했던 사람,

정치를 하려는 사람,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저 다리 내가 놨다."

"그 사업 예산 내가 줬다."

"그 친구 내가 승진시켰다."

죄송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선거 출마를 위해 엉터리 출장을 내고,

나주를 들락거리지 않았습니다.

직권을 십분 활용해 간담회도, 행사도 잡지 않았습니다.

법인 카드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주어진 직무를 한 눈 팔지 않고 충실하게 수행했고,

이 과정에 절차와 규정을 어기지 않았고,

저 혼자가 아니라 늘 우리팀과 조직적으로 일을 했고,

부당한 압력과 외압에는 결연하게 맞섰습니다.

되지 않는 것을 된다고 거짓말 하지 않았고,

어차피 되는 것인데도 우쭐대며 광 팔지 않았고,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악의 편에도,

검은 손과도 거래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에게는

제 직분에 맞춰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습니다.

공직생활하면서 뭐 했다고 자랑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따져보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로

사법 처벌을 받게 될 내용이 가득합니다.

엉터리 자기 자랑에 좀 헛웃음도 나지만,

양심에 귀를 기울이면서 좀 차분하게 했으면 합니다.

나주도 이제 좀 바뀌어야 합니다.

남의 것 빼앗아서 내 것을 키우려는 사람이 아니라

상식의 선에 문제를 풀 사람,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문제를 풀 의지가 있는 사람,

과감하게 행동하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치 문화부터 바꿉시다.

시대교체, 세대교체, 정치교체를 시작합시다.

#두발로_뚜벅뚜벅 #나주_빛가람동

#직권남용 #정치란무엇인가 #삶이란무엇인가 #양심

최용선

https://www.facebook.com/win2020/posts/5068366003221473?__cft__[0]=AZWH…

금, 2022/04/29 -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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