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文大林)

{'오직, 제주' 문대림, 제주 사회 곳곳의 현안을 해결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문대림 다시 인사드립니다.

오늘 오후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양영우 회장님과 임원님 여러분들께서 문대림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셨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오직, 제주’를 위한 구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양 회장님 등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도 공부하고 해결해야 할 현안이 참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제주도에는 모두 443개 전기공사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전기공사기술자만 해도 3100여분에 달합니다.

다른 산업도 그렇지만 제주의 전기공사업 역시 육지의 업체와 비교하면 많은 불이익을 겪고 있습니다.

전기공사업체 입장에선 모든 자재와 물류비, 심지어 작은 공구 하나도 육지보다 더 웃돈을 주고 사들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반면 육지 업체와 똑같은 금액으로 발주를 받아 공사를 하더라도 마진율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협회에선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서노임할증제를 건의해주셨습니다.

도서지역에서 이뤄지는 공사는 15% 범위 내에서 노임을 가산할 수 있도록 한 계약법을 그대로 적용하자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도서노임할증제도를 적용해야 하지만, 그동안 도정에선 이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도서노임할증제는 도정 최고 책임자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제도입니다.

제주도에서 시행하는 공사는 법률이 정한 범위 내에서 노임단가를 책정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전기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전반에도 필요한 제도입니다.

저 문대림, 앞으로도 몸을 낮추고 도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더불어 제주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인한 제주 여성들의 힘으로 문대림 지지 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문대림입니다.

오늘 제주 여성 유권자들께서 대거 방문해주셔서 문대림 선거사무소가 들썩였습니다.

힘찬 구호를 외치고 문대림을 연호하면서 뜨거운 지지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제주 여성의 숨비소리,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대림의 ‘숨비소리’ 출범식도 열렸습니다.

제주 여성 특유의 강인한 정신으로 문대림과 함께 새로운 제주 시대를 열겠다고 천명하셨습니다.

설문대할망, 자청비, 김만덕, 해녀 그리고 우리들의 어머니.

제주도는 여성들이 일구고 지켜온 섬입니다.

저 문대림, 숨비소리와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탄생할 수 있는 길을 다지겠습니다.

출범식 후 질문답변 시간에 많은 분들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주말마다 자녀들과 함께 제주 곳곳을 다니신다는 육아맘께선 환경훼손을 우려하며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50대 초반의 주부께선 대학을 졸업한 자녀의 취업을 걱정하셨습니다.

또 다른 어머니께선 7년 전 결혼한 자녀가 아직도 집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도민 여러분!

제주도는 지금 풀어야 할 문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오직, 제주’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도지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 문대림 지역경제와 생태환경을 살리고,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겠습니다.

도민 통합으로 새로운 도민 성장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더불어 추진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