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견제와 균형이 바로서는 경주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주시 특정 정당의 독점정치로 인한 폐해를 막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역할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이루겠습니다.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지역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특성상 특정 정당의 독점정치에 밀려 진취적인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1년 경주시는 인구: 25만 여명, 예산 1조5,650억으로 1.6배 많은 구미시 인구:41만 여명, 예산 1조5,060억을 앞질러 23개 경북 시⦁군 중 2위에 달하는 예산을 열정과 전문성이 결여된 시의원들이 시민의 혈세 낭비와 공무원들의 무사 안일한 태도에 민주주의의 심각한 훼손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의정활동에 있어 정당을 따지기 보다는 전문성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의회를 설득 하고 추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견제와 균형이 없는 지방의회는 감시기능이 멈춰서기에 균형 있는 역할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2. 지역의 균형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경주시 외동읍,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의 균형발전과 지역 특화가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주는 역사, 문화, 관광, 농수산물 생산과 산업화가 진행되어 도농복합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어 각 지역별 특색과 장점을 살려 균형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1) 외동읍 균형발전
① 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및 폐철도를 활용하여 산책로, 레일바이크 등 시민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주가 가진 관광도시 이미지에 그린환경을 더해 테마가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② 공설시장 현대화 및 직거래 장터 활성화
외동공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더불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값싸고 저렴한 우수 농수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주민생활의 안정을 꾀하고 소외받는 지역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가격안정조례를 비롯한 밭직불금 조례제정, 녹색구매조례 제정에 앞장서겠습니다.
③ 부영 사랑으로 울산시내버스 단지 내 경유
외동지역 대단지아파트 부영사랑으로(3,230세대) 입주민의 가장 큰 불편사항.
부영사랑으로 입주민들은 지역특성상 경주와 울산의 경계선상에 위치하여 입주민의 60%이상은 울산지역으로 직장, 학교 등을 오가고 있으며, 경주 시내버스는 단지 내 정류장을 경유하고 있으나, 울산 시내버스는 그렇지 않아 약 15여분의 도보를 통해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노약자 및 어린아이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기에 경주시와 울산시에 업무협조를 통해 단지 내 경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④ 입실 외동 미소지움 앞 하천정비사업 개선
인근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조성을 통해 보행로의 역할을 넘어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산책로 주변 경관조명 설치, 강변 게이트볼장 신설, 운동기구 설치 등
⑤ 외동미소지움 아파트 입구 레미콘회사 이전
외동미소지움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레미콘회사의 레미콘차량 운행으로 인한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해 주민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기에 레미콘회사 이전을 통한 안전성확보 및 주민주거 환경 개선
2)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해양관광⦁레저스포츠 벨트 조성(양남부터 감포까지 이어지는 해안 테마)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발전.
① 양남면 물빛사랑시장 활성화를 통해 손님이 찾아오는 시장 만들기 사업 추진
양남 물빛사랑시장은 오일장(4일, 9일)으로 운영시간은 06시 ~ 12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외부 관광객 이용 부족으로 활성화가 시급한 상황주상절리 개발로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 되었기에 인근에 위치한 양남 물빛사랑 시장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주상절리 관광 연계 및 지역특산물, 로컬 푸드, 먹거리 등 판매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운영시간 변경 : 매주 토, 일요일(10:00 ~ 17:00), 먹거리 장터 운영 등
② 주상절리 산책로 파도소리길 활성화(주말, 공휴일 읍천항 ~ 하서항 왕복 셔틀버스운행)
파도소리 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1.7km 구간의 해안길 산책로(데크 로드, 정자, 벤치, 구름다리 등)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편도 1.7km, 왕복 3.4km의 길이므로 왕복을 하기에는 다소 긴 코스로 여겨지며, 대부분 이용객들은 중앙에 위치한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므로 주말 및 공휴일 왕복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개선 및 활성화.
③ 읍천항 낚시레저 홍보를 통한 활성화
읍천항은 매년 8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삼치가 많이 잡히는 지역으로 전국 각지의 낚시꾼들이 삼치낚시배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을 하고 있으나, 지역홍보 및 마케팅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를 통한 낚시레저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 추진.
④ 문무대왕면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문화재 주변 환경개선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은 국보11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감은사 옛터를 보존하고 있으나, 문무대왕릉과
달리 관광 요소 부족 및 관광객 유치가 되지 않고 있으므로 주변 인프라 구성과 문무대왕릉 연계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⑤ 나정해변 서퍼비치, 실내 서핑장, 샤워장 등 조성으로 해양스포츠레저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⑥ 오류해수욕장 전통 어촌 체험장 개설
어촌계 전통체험장 개설(후리기 : 바다에 배를 이용한 넓은 그물을 둘러치고 해변 또는 뭍에서 여러 사람이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체험)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
3. 살맛나는 희망도시 경주, 모두가 잘 사는 경주
1)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물 점검 및 관리제안 서비스 추진
관리사무소장이 상주하지 않는 비의무단지(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와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므로 시설물 노후 및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
전문관리업체협약 및 공동주택지원센터를 통해 노후 시설물 점검, 관리방법 및 제안을 통해 입주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
2) 오지 또는 벽지 농촌 경로당 주위 소규모 실버타운 조성
지역 특성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높으며, 주간 경로당 활동 후 자택귀가 시 대부분 1인세대의 독거노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사고 등에 대한 예방조치.
(하천부지 및 국유지 활용 그리고 국고 지원 50%를 통한 재원마련, 월세 및 반값 분양을 통하여 개인부담 축소, 2층구조 10세대 규모의 원룸식 실버타운 조성, 탁구장, 게이트볼장, 식당 등 편의시설 유치)
3) 낙후된 농촌지역 위탁영농 사업
못자리 영농은 현재도 존재하지만 홍보부족으로 석계 등 낙후 지역은 씨 뿌리고 모판을 키우는 구습이 반복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
영농법인을 활용한 못자리 위탁영농을 통해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못자리부터 추수까지 위탁영농 사업 실시.
4) 농소~외동 간 국도 조기 착공
외동 ~ 농소 간 도로 개설은 7번국도 경주 외동읍 통과구간으로 교통량 증가 및 산업단지 조성으로 상습 교통정체, 물류비용등이 과다 발생 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선도로망 기능의 효율성 제고와 도심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 하며, 울산, 경주, 포항 해오름 동맹의 주요 인프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도로개설을 조기착공 및 조기개통을 실현 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정체\해소와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에 질을 높이겠습니다.
4. 경주형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기반 구축사업」추진을 위한 기업 유치
1) 중앙정부의 탄소중립 2050정책에 부합
① 2025년 가솔린 이륜차 생산 중단 등 모빌리티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 하고자 현재 경주시가 추진 중인 사업
② 경주시는 「퍼스널모빌리티 구축사업」을 위해 152억 원 민자 유치한 상태
③ 경주시는 관광목적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객이 특히 많으므로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기업을 유치 할 경우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 전기삼륜차, 초소형 전기차 등 이동수단을 통칭합니다.
①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 구축을 통해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및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통해 그린경제 달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②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대상을 관광목적을 넘어 실생활에 도입하여 경주도심 내 이동시 이용객에 대하여 인센티브 제공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환경 재앙에 대응 하겠습니다.
5. 경주시민 의견수렴과 이행, 실천하는 의회
주민 의견수렴과 이행 실천하는 의회, 주민 의견수렴 없는 일방적 행정편의주의를 극복하고, 지역민들의 대표성을 갖는 의회로서 경주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실현, 민주주의적 의견수렴을 통해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것이며, 의정활동에 따른 경과, 과정, 결과를 지역민들과 공유하며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 내용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1)주민과의 소통활성화 방안
① 분기 혹은 반기당 1회씩 의정활동보고서를 발송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② 수시로 지역의 상가와 경로당 및 장애시설을 방문하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각종 회의에 참석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③ 문자 메시지와 밴드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 및 처리하고, 다수 유권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최소동 후보님 화이팅~
반드시 뜻을 이루시길
강하게 응원드립니다~
화이팅!!!